커피와 게이샤 그라니타 가 특별한 연남동 그래피티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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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고 커피가 디져트 같은 것을 좋아한다면 이곳이 특별한 곳이 될 수 도 있다.

홍대입구역에서 연트럴파크를 지나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 "연남 그래피티"

깔끔한 분위기 좋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한다면, 이곳이 정답이 될 수 도 있겠다.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해서 홍대입구역에서 걸어가기는 좀 멀수도 있겠다.
하지만, 커피맛을 찾아다니고, 커피디져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정도 걸음은 당연히 걸어줘야~~~

 

 

 

분위기 만큼 가격은 그리 착하다고 보여지기는 어렵지만...
부드러운 커피맛과 게이샤 그라니타 라는 것을 맛봄에 있어, 최소 두세번 쯤은 가 줄수 있을 정도...

 

 

 

인테리어는 보시다시피 무지 하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다.
조용한 편이어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편이다. 
분위기가 조용해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도 조용하고... 그래서 웃음도 별로 없다.
불친절한 것은 아닌데.. 그리 친절한 느낌과 손님을 반가워 하는 느낌은 없다. 

 

 

왼쪽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이고... 맛은 약간은 산맛이 있고... 부드럽다. 핸드드립이라서 그런가...???

오른쪽이 팽이버섯 구워놓은 모습을 한 녀석인데... 요게.... "게이샤 그라니타"
커피빙수라고 보면 될 듯....
눈꽃빙수.... 그런 방식인것 같다.

 

 

맛은 약간 신맛이 나는 부드러운 커피 맛???

1만2천원 정도하는 설빙의 빙수의 사이즈에 1/4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사이즈지만, 가격은 1만5천원 이나 한다.
그 값어치가 있는가... 그것은 가서 먹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듯....

개인적으로 두세번은 더 갈수 있을 것 같다.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몇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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