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양꼬치 맛집 - 경성양꼬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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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서 가까운 양꼬치추천 맛집 [경성양꼬치]
건물들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니, 간판 보고 잘 찾아 들어가야한다. 안쪽에 건물 2층이다.

 

먼저 이곳을 말해두고 싶은것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곳이 1년이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맨처음 왔을때 보다... 언젠가 부터... 소스가 바뀌면서... 이곳의 맛이 한... 두어단계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이집의 신의 한수는 양꼬치에 찍어 먹는 소스에 있다.

 

 

요즈음... 정말 마라탕, 마라훠궈... 등... 마라가 들어간 것이 정말 유행이고... 그리고... 맛도 좋고....
양꼬치 1인분의 가격은 13,000원~~ 일반적인 곳 보다... 최소 천원은 더 비싸다.

 

이 홍대양꼬치맛집으로 추천해 보는 이곳...홍대 "경성양꼬치"집은... 그 소스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사람이 득실득실하다.
7시정도 되면은 자리가 없다. 오늘은 6시가 되기 전에 왔다. ㅋㅋ

 

요집이...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 달라지면서... 정말 맛이 확 올라갔는데....
특히, 양꼬치옆의 부추가 들어있는 저 소스.... 한 동안 저 맛만 생각이 날 정도다.
그리고, 사진에 가운데... 명란젓도 있고... 일반적인 양꼬치집에서 볼수 없는 것들인데... 양꼬치의 풍미를 더욱 올려준다.

 

요게... 바로... 이집의 신의 한수가 되어버린 [소스] 이다.

 

 

 

일반적인 양꼬치집들에 비하면... 이집의 양꼬치의 고기가 크다. 거의 2배이상이지 않을까? 싶다.
우선 고기가 크니까... 고기를 씹어 먹는 식감이 좋다.
그리고, 비쥬얼이... 우선 크니까... 기분이 좋다니까.... 그래서, 보통 일반적인 양꼬치집의 양꼬치가 1인분에 10~12개 정도 나온다면....
이집은 한 6~8개 정도?

 

 

신의 한수인 이집만의 특제 "소스"말고도.... 이 홍대 경성양꼬치집을 다시 찾게 해주는 녀석들이 또 있으니....
그게 바로... 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4가지의 소스와 피클과 올리브이다.
기름 좔좔 흐르는 잘 익은 양꼬치를 이 각각 4가지 소스와 함께 입에 넣을때마다... 다른 맛을 내어 주고 있다. 강력 추천이다.
그리고, 올리브... 이것도 잘게 썰어져 나오는데, 왠지... 이 양꼬치와 요상하게 잘 어울리는 맛이라는 거...

 

 

국물이 필요할것 같아서... 옥수수온면~~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추천해 본다.

 

 

 

전반적으로.... 언젠가 부터.... 이집이 소스의 혁명적인 업그레이드와 알이 굵은 양꼬치로... 승부를 냈는데...
그전에는 사람들 별로 없었다. 근데... 요즈음은 정말 6시 땡되면은 사람들이 들어온다.
평일날에도 7시전에는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인기가 좋아 졌다. 

정말 맛으로는 한번 꼭 먹어줘야 할 집이다.

뭐... 흠이라면....
젋은 사장님이 하시는 데라 그런지... 아니면... 내성적이라서 그런지... 아직 경험이 많이 없으셔서 그런지...
솔직히 친절함은 좀 없어 보인다. 뭐... 특별한 대화도 좀 없고...
개인적으로 음식의 맛의 반은 친절에서 나온다고 보는 사람중의 하나라....
일하시는 분은 무지 바쁘시고....
그리고, 한 4번중에 1번은 가면은 꼭 기분좋지 않은 현상이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고기구울때... 연기 빠져나가는 위에 내려와져있는 환풍기배관같은 곳에서.... 기름이 떨어진다. 우리가 거의 첫손님인데... 기름이 떨어지는 것은 청소를 미리 안했다는 것인데...
가끔 검정기름이 덩어리채 떨어질때는... 정말 토나올 기분인데... 
이것만 아니면.... 정말 이집 완젼~~ 추천이다.

 

홍대 합정 경성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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