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밥맛이 제대로 나는 곳을 찾는다면 무월식탁이 좋은 선택이제는 홍대에서 맛있는 밥을 하는 식당들을 찾기는 어려워 졌다. 시대의 흐름이 그럴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식당의 밥값 6~7천원으로 이곳 홍대에서 살아남기가 힘들기도 하겠지...우연히 홍대주차장을 지나가다가 보게된 곳... 워낙깔끔한 외부의 모습에 이곳이 밥집이라고는.... 물론 일반적인 식당의 7천원짜리 밥을 팔지는 않지만... 먼저 이야기 하자면, 이곳은 꼭 가봐도 될만한 밥집이라는 거... 이름도 멋드러져 보인다. 무월식탁나무로 된 입간판이 이곳의 느낌을 잘 알려주고 있는 듯 하다. 주 메뉴세트가 4가지 인데, "식"의 교자상세트를 주문을 했다. 안의 내부는 한정식집의 느낌 치고는 워낙 모던하다. 그리고, 깔끔하다. 등 때문이라서 그렇겠..
태국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홍대 서교동 맛집 - LAO(라오)이곳 홍대 서교동주민센터앞 사거리에 위치한 곳인데, 내가 일하는 곳 근처라 우연히 들르게 되었지만, 횡재를 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맛집이다. 이곳 LAO(라오)는 태국음식점 이다.바깥에서 봐도 아주 작은 가게임을 알수 있다. 생긴지는 얼마 안된 곳이나, 맛이 좋아서 인지,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늘 사람이 많다. 바깥에서 봐서 예상했듯이 안에도 테이블도 몇 안되고, 아주 작은 가게이다. 그렇지만, 환하고 깨끗하고 청결함때문에 음식 맛이 깔끔할 것으로 미리 예상이 되더군~~ 게다가 오픈주방이라 맛나는 음식 향이 솔솔 나는게, 메뉴판을 보기 전부터 이미 기대가 된다. 사람들이 좀 빠진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와서 조용히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인사성 하나는 최고로 뽑는 철판요리 전문점 393F 가끔 이집의 고기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가면 갈수록 인기가 많아져서 어떤날에는 자리잡기 힘들고, 어떤날에는 고기도 없을때가 있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것도 같이 갈 여친을 위한 센스이기도 하다.우선 이곳은 지나가다가 내부를 보게 될때 이곳에 쉐프나 일하시는 분들과 눈만 마주치면, 엄청 큰소리로 인사를 한다. 너무나도 반갑게~~~, 처음에는 소심한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지 모르나... 신기한것은 몇번 당하다(??)보면은 나중에는 좋더라는 거... 이곳 393F는 철판요리가 전문이라서, 대부분의 음식이 이렇게 테이블에 만들어져 있는 철판에 요리할 것들을 가져와서 직접 요리를 해주는 방식인데, 직접 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게 불편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