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고 커피가 디져트 같은 것을 좋아한다면 이곳이 특별한 곳이 될 수 도 있다. 홍대입구역에서 연트럴파크를 지나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 "연남 그래피티" 깔끔한 분위기 좋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한다면, 이곳이 정답이 될 수 도 있겠다.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해서 홍대입구역에서 걸어가기는 좀 멀수도 있겠다. 하지만, 커피맛을 찾아다니고, 커피디져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정도 걸음은 당연히 걸어줘야~~~ 분위기 만큼 가격은 그리 착하다고 보여지기는 어렵지만... 부드러운 커피맛과 게이샤 그라니타 라는 것을 맛봄에 있어, 최소 두세번 쯤은 가 줄수 있을 정도... 인테리어는 보시다시피 무지 하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다. 조용한 편이어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편이다. 분위기..
홍대에 밥맛이 제대로 나는 곳을 찾는다면 무월식탁이 좋은 선택이제는 홍대에서 맛있는 밥을 하는 식당들을 찾기는 어려워 졌다. 시대의 흐름이 그럴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식당의 밥값 6~7천원으로 이곳 홍대에서 살아남기가 힘들기도 하겠지...우연히 홍대주차장을 지나가다가 보게된 곳... 워낙깔끔한 외부의 모습에 이곳이 밥집이라고는.... 물론 일반적인 식당의 7천원짜리 밥을 팔지는 않지만... 먼저 이야기 하자면, 이곳은 꼭 가봐도 될만한 밥집이라는 거... 이름도 멋드러져 보인다. 무월식탁나무로 된 입간판이 이곳의 느낌을 잘 알려주고 있는 듯 하다. 주 메뉴세트가 4가지 인데, "식"의 교자상세트를 주문을 했다. 안의 내부는 한정식집의 느낌 치고는 워낙 모던하다. 그리고, 깔끔하다. 등 때문이라서 그렇겠..
인사성 하나는 최고로 뽑는 철판요리 전문점 393F 가끔 이집의 고기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가면 갈수록 인기가 많아져서 어떤날에는 자리잡기 힘들고, 어떤날에는 고기도 없을때가 있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것도 같이 갈 여친을 위한 센스이기도 하다.우선 이곳은 지나가다가 내부를 보게 될때 이곳에 쉐프나 일하시는 분들과 눈만 마주치면, 엄청 큰소리로 인사를 한다. 너무나도 반갑게~~~, 처음에는 소심한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지 모르나... 신기한것은 몇번 당하다(??)보면은 나중에는 좋더라는 거... 이곳 393F는 철판요리가 전문이라서, 대부분의 음식이 이렇게 테이블에 만들어져 있는 철판에 요리할 것들을 가져와서 직접 요리를 해주는 방식인데, 직접 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게 불편할 수도.....
홍대에서 꼬막무침이 제일 맛잇는곳 = "홍맛술" 홍대먹자골목 곱창골목 뒷 골목에 위치한 이곳 홍대술집 "홍맛술"이곳은 낮술도 가능한 곳이다. 오히려 저녁 6시부터는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개인적으로 소주파들은 이곳이 아주 맘에 드는 곳이지 않을까? 꼬막무침이 제일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꼬막무침이 엄청큰 쟁반에 나오는데.... 우선 비쥬얼은 압도적이다. 그런데, 맛도 압도적인다. 보기에는 빨개서 매울것 같은데, 오히려 짭잘 달콤이다. 맛이 좋은니, 술도 잘 넘어 간다. 이곳 "홍맛술"은 안주가 맛있는 곳이다. 가운데에 놓여져 나오는 소면이랑 양념이랑 잘 비벼 먹으면 이것 또한 별미!~이것은 미국 뉴욕에 사는 지인에게 알게된 것이니... 이 집의 유명세를 알듯하기도~~ 이것 말고도 몇개가 안주로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