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미국식 햄버거 와 버팔로윙이 떴다 - 101 TOPWING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와 버팔로윙 - 홍대 햄버거 101탑윙

이곳은 생긴지는 얼마안된 곳이다. 홍대 마녀주방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수제햄버거 같은 패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은 이곳 101탑윙이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다.

   

이곳은 가족이 운영을 하고 계신데, 사모님은 음식을 담당하시고, 사장님은 그외 주방쪽, 아드님은 서빙 등 이렇게 하고 계셨는데, 지금은 아닐수 있다. 어쨌든 이 가족분들은 미국 LA에서 사시다가 오셨고, 거기서 맛있던 햄버거와 버팔로윙을 이 한국에 가져오셨다고 해야하나? 암튼 내기억에는 그렇게 들은 것 같다.

맥주도 같이 팔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햄버거와 맥주도 좋다.

햄버거는 패티가 두꺼운편이라서 패티에 중점을 두시는 분이라면 이곳의 선택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뭐...미국식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크다.

버팔로 윙도 주문을 하였는데, 소스를 선택에 따라 메뉴의 선택이 달라질수 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 소스의 선택에 따라 호불호가 생길수 있다.
내가 선택한것은 여기 사장님이 추천해서 주문을 한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어쨌든 맛이 약간 신맛이 좀 강한것이어서... 한국적 입맛? 아니 내 입맛에는 좀 잘 안 맞았던것 같다.

    

요런것은 첨 봤다. 손가락 비닐장갑이 있었다니...

윙에는 소스가 발라져 있어서, 필요할수도 있는데... 굳이 이거 말고 포크를 써도 되겠다.

전반적으로 이집 101탑윙은 미국,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와 윙을 맛볼수 있는 곳이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인테리어도 나름 스타일 있고, 햄버거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