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 크래프트비어 - 노비어노라이프(No beer N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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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크래프트비어 - 노비어노라이프(No beer No life)

오랜만에 나의 친구 부부들과 함께 술한잔 하기로 해서 찾아간 곳... 구파발역 근처의 크래프트비어 술집.
노비어 노라이프 (No Beer No Life)
뭐... 맥주없는 인생은 인생도 아니다..... 이런 뜻 정도?? ^^
바깥에서 보아도 그리크지 않은, 어찌보면은 아주 작은 맥주집이네요~

친구가 하도 분위기 좋다고 칭찬을 해서 찾아오게 된, 기대되는 맥주집입니다.

 

구파발 크래프트비어 - 노비어노라이프(No beer No life)

안의 내부도 아주 미니멀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입니다.
작지만 감각적인 빛... 몇개의 조명만으로도 이집의 분위기를 아주 고급스럽게 느껴지게 하고 있어요.

 

 

구파발 크래프트비어 - 노비어노라이프(No beer No life)

이집의 메뉴판 첫페이지에 적혀져 있는 글입니다.
이 내용을 봐도 이곳은 동네의 호프집마냥 어수선한 느낌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맥주지만, 조용하면서 분위기와 맛난 안주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 "노비어노라이프"를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저희가 제일 첫 테이블이었는데, 그 이후에 들어오시는 분들을 보니... 대부분이 젊은 여성분들이었고, 한 테일블에 2~3명 정도 밖에 되지 않더군요. 어쨌든 확실한 것은 어수선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구파발 크래프트비어 - 노비어노라이프(No beer No life)

분위기에서 드러나듯이... 솔직히 맥주의 가격이 아주 착하지 않습니다.
맥주용량도 500cc는 되지 않아 보이는 잔으로 평균 5천원대에서~ 8천원대 이더군요. 각 맥주마다 맥주의 특성이 잘 살려져 있는 맛이 나고 있어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맛을 내고 있어요. 솔직히... 동네 호프집의 500cc 와 비교하면은 안될 것 같구요.
안주의 가격은 이 맥주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착한것 같아요. 2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구파발 크래프트비어 - 노비어노라이프(No beer No life)

첫번째 안주가 나왔어요~~ 오랜만에 아주 아끼는 친구부부와 같이 맛있는 맥주와 맛있는 안주가... 아주 좋습니다.
정말 좋은사람들과 함께 기분 좋은 술자리를 생각하신다면, 이곳 "노비어 노라이프"를 무조건 추천해 드립니다.

 

 

구파발 크래프트비어 - 노비어노라이프(No beer No life)

이곳 "노비어 노라이프"의 안주는 전반적으로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가격은 착한 편이고, 그 맛이나 비쥬얼은 그 이상이라고 보여져요.
게다가, 보통의 호프집에서 보기 힘든 비쥬얼을 자랑하고 있고, 맛 또한 뭐... 흠을 잡을게 없습니다.
뭘 새롭게 요리를 해서 나오는 것은 아닐수 있어요. 왜냐면, 재료들이 냉동일 확률이 높아보이는 재료들이더라고요.
하지만, 그것을 알아챌수 없을 정도로 변신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안주의 특별함도 이곳을 매력이라고 보여지게되요.

 

한줄평 : 개인적으로 아끼는 사람들과 품질좋은 맥주와 안주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이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 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66
위치는 구파발역 1번출구로 나와서 래미안 아파트 앞 꿈에그린 상가 B02호 입니다. 바로 옆집이 "곱창의 청춘"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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