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의 친구 부부들과 함께 술한잔 하기로 해서 찾아간 곳... 구파발역 근처의 크래프트비어 술집. 노비어 노라이프 (No Beer No Life) 뭐... 맥주없는 인생은 인생도 아니다..... 이런 뜻 정도?? ^^ 바깥에서 보아도 그리크지 않은, 어찌보면은 아주 작은 맥주집이네요~ 친구가 하도 분위기 좋다고 칭찬을 해서 찾아오게 된, 기대되는 맥주집입니다. 안의 내부도 아주 미니멀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입니다. 작지만 감각적인 빛... 몇개의 조명만으로도 이집의 분위기를 아주 고급스럽게 느껴지게 하고 있어요. 이집의 메뉴판 첫페이지에 적혀져 있는 글입니다. 이 내용을 봐도 이곳은 동네의 호프집마냥 어수선한 느낌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맥주지만, 조용하면서 분위기와 맛난 안주로 기분좋은 시..
예전이던, 현재이던… 결혼식을 앞둔 여성들의 옷차림이 안 중요할 수 가 있을까? 오늘날에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웨딩드레스가 있지만, 패션이 늘 돌고 돌듯이 늘 꾸준히 인기가 있는 현대 웨딩드레스 중의 하나는 긴 소매 웨딩드레스이다. 이 긴 소매 웨딩드레스는 여성을 아주 훌륭히 아름답게 보여주기 때문에 결혼식에 입을 웨딩드레스로 깊히 고려해야 할 웨딩드레스이다. 웨딩드레스의 레이스는 때때로 옛날 구식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10년마다 돌고 도는 듯한 패션의 흐림에 따라 빈티지할수도 우아해 보일수 있기도 하다. 하얀 레이스는 겨울 결혼식에 더욱 아름답고 우아하게 보이게 해 준다. 얇은 롱 슬리브와 목라인의 화려한 레이스에 약간 모조 다이아몬드로 반짝 반짝 빛나는 웨딩드레스는 정말 화려하게 보일 것이다. 긴 ..
인천에 "차이나타운"을 말로만 들어보다가, 월미도 근처에 왔다가 처음 한번 간단히 들려보기로 했어요. 평일에 한낮이기도 해서... 유명세보다는 좀 한가한 느낌이 듭니다. 이곳 인천 "차이나타운"은 언덕에 위치한 편이고, 도로나 길은 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고, 특히 거리는 너무 너무 깨끗하네요. 이곳 인천 차이나타운은 북성동이구요~~~ 대략적인 유명지들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올라가면서 안내를 돕고 있어요. 위치 파악하시고 원하는 곳을 어떻게 돌아다니는게 좋을지 한번 고민하고 움직이는게 좋을 듯 해요. 이 인천 차이나타운이 언덕 ??? 작은 산 아래에 자리를 넓게 잡고 있어서... 맨 꼭대기 까지 올라가면은 공원도 있어요. 다리 아파서...오늘은 패스~~ 정말 거리는 너무 깨끗하죠!~ 우리나라 아닌..
홍대에서 술한잔이 땡긴다면, 그 술집의 안주를 고민을 안할 수 없다. 홍대 술집으로 이곳 "홍맛술"의 "꼬막무침"이 있는데, 이곳의 이것이 이집 "홍맛술"을 여러번 찾게 만든다. 우선 비쥬얼로 한번 맘에 들게 하더니, 새로운 꼬막의 맛에 기분이 좋아질 수 도 있다. 가격대가 약간 아쉬움으로 남지만, 어디가도 요런맛을 맛보기 힘들기에... 참을 수 밖에... 이곳의 이 "꼬막안주"는 커다란 쟁반에 나온다. 쟁반에 꽉 차게 나오기 때문에 양도 많아 보이고... 우선 크게 보이기 때문에 비쥬얼에서 한 수 먹고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안주 빨 내새우는 친구랑 같이 갔다면, 그래도 가운데에 저 소면이 그들의 배를 채워 줄 것이다. 보기에는 좀 짜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리 짠맛은 나질 않는 편이다. 오히려,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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