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에서 가까운 인생술집 "비어쉐프"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 되어서 추천을 해 본다. 워낙 작은 골목안쪽에 있어서, 지나가면서 잘 봐야 된다. 아니면, 찾기 힘들지도... 수요미식회 130회에 나왔다고 하는데... 약간 기대는 된다. 뭐... 수요미식회에 큰 믿음이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은 분위기로만도 왠지 끌리는 곳이다. 안국동이라서 그럴수도 있고... 요 동네에는 건물이 큰게 없고, 대부분 옛날 건물을 리모델링을 한것들이라... 운치가 있다. 안국동이랑 삼청동, 북촌이랑 붙어 있기때문에 근처에서 볼거리들이 많으니, 요 주변에서 데이트코스를 잡고... 저녁시간 맞춰서 이곳에 와서 분위기나게 맥주에 맛있는 특별한 안주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면 될 듯~~ 이곳 "비어쉐프"로 들어가는 곳인데,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