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먹지 않을것 같은 맛인데, 3일뒤에 다시 찾아먹는 요상한 중독성 [신천할매떡볶이] 맨 처음 이 떡볶이를 주문을 하게된 것은... 혼자서 늦은시간까지 야근에 철야를 할때다.혼자서 일하고 있는 중이라... 이거 뭐 거하게 시켜서 먹을수도 없고... 게다가 비까지...사무실에 동네 음식배달 책자에서 가장 저렴하고 혼자니까...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것을 찾다가 주문을 하게 되었다.가격도 1만원 정도... 훌륭하지~ 배달음식이... 저 가격이면~~ 처음에 이 매운향은 모지? 너무 매운향이 나서 이거 먹을 수 있는 건가? 했다~너무 맵다. 속도 쓰리다. 줸장~~ 싼게 이러지 뭐... 하며 배도 고프고, 버리기도 애매해서 그냥 억지로 먹었다.다시는 주문하지 않으련다~ 하며 잘못 주문한 나를 비난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