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행신역 바로 앞 맛집 - 이계진의코다리쉐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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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안돌때 매운맛으로 밥도둑이 되게 하는 코다리 - 행신역 바로 앞 이계진의 코다리쉐프아저씨 

   

행신역 바로 앞쪽에 위치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그전에는 진땡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이계진의 코다리쉐프아저씨 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만 바뀌고 안에 모든 인테리어 및 음식은 모드 그대로 라고 한다.



가게의 홀은 넓고, 창으로 햇빛이 잘 들어와서 밝고,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편이라서 그런지, 4인이상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많다.
가족단위로 식사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그전에 진땡이라는 이름이었다고 했는데, 그 잔재가 그대로...
이집은 코다리와 해물칼국수가 주 메인이다.




기본으로 차려진 상차림인데, 일반적인 편이다. 코다리가 약간 매운편이라서 그런지 국은 콩나물국이 나오네~




드디어, 나온 코다리... 오... 비쥬얼과 냄새가 좋다.
매콤한 향도 나고, 불맛나는 향도 나더군... 양념은 뭐... 약간 매콤해서 그렇지... 밥을 부르는 맛은 확실하다. 양념은 그냥 짱이다.



코다리는 쫄깃하기도 부드럽기도하고, 양념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매운 맛이나 약간 짠맛 또는 양념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을 선택이 될것 같다.

내 여친도 스파게티나 피자 같은거 보다 밥을 좋아해서, 늘 밥이 나오는 집으로 식사를 할수 있는 음식이 맛있는 집을 찾곤하는데...
오랜만에 코다리의 맛이 매콤하면서 밥과 같이 먹으니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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