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15인치 2013LATE 맥세이프2 를 USB-C 로 바꾸기

얼마전에 맥북프로2013Late 의 맥세이프2가 피복이 벗겨 지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맥세이프2를 USB-C 타입의 아답터로 대체를 하기로 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알리에서 구매를 하였다.

우선 중요한것은... 맥북프로15인치 2013LATE 버전의 맥세이프2는 87W이다. 간단히 말하면 USB-C 타입의 아답타중에 87W이상이 되는게 있느냐 였는데... 찾아보니 있더군...

생긴것은 맥세이프와 똑같이 생겼고.... 위 사진처럼 생겼다.

 

 

 

 

 

뭐... 그냥보면 거의 비슷하다. 당연히 애플마크는 없고...

 

 

 

 

 

연결하는 선도... 요렇게 생겨서.... 아주 마음에 들더라.

우선 이것을 생각한 이유는... 아이패드프로를 사용을 하고 있어서... 아이패드 전원이 USB-C 타이이라... 어답타 다 들고 다니는 것도 일이어서... 같이 쓸수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된것인데... 알리에서 찾다보니 있어서...

약3만원대에 이것을 구매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따로... 요것도 구매를 했는데...

요것도 나름 쓸데가 있을것 같아서.... 이것은 오천원 정도 준것 같다. 뭐... 오는데 2주가 걸리는게 흠이지만...

 

 

 

 

 

알리에서 주문을 해서 아쉬운 것은 이게 문제인데...

요 돼지코 같이 생긴 이것이...EU플러그임에도 불구하고... 좀 가늘다.

일반적인 우리나라의 220V에 꽂으면 너무 헐렁하다.

요것은 국내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몇천원에 판매를 하니... 그것을 주문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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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이번의 구매는 나름 좋았다고 생각을 한다.

가격도 저렴하고...USB-C 타입으로 맥북프로15인치의 전원을 해결하였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전혀 무리 없이 잘 돌아가고... 생각보다... 아답타는 그리뜨거워 지지 않는것 같은데....

어답터에 연결이 되는 USB-C 타입의 머리부분이 생각보다 뜨겁다고 느껴졌다. 요게 좀 애매한 느낌인데....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인다. 어쨌든... 아이패드프로에 사용하는 선을 사용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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