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알요리 최고봉! 들어는봤나? [알부자]

강남역 근처에 직장을 두고 있는 분들중에 이곳을 모르는 분이 있을까?
게다가 나도 이곳을 알게 된지가... 10년이 넘는 듯 한데... 알요리로...알찜은 정말... 늘 생각나게 하는곳...

가게가 그리크지 않지만, 1층과 2층에도 운영을 하고 있다.
점심 시간때나... 특히 퇴근시간이후에도 이곳을 줄을 서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한가한 시간에 ~~~

기본으로 나오는 상차림인데... 뭐 그리 대단해 보이지는 않지만, 반찬이 매운맛을 좀 줄여주는 것으로 되어 있어 보인다.

아마도 이것은 알요리가 나오는 동안 기둘리기 지루해서 고안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밥을 약간 떡처럼 눌러펴서 그 위에 날치알과 김가루를 올려 놓았는데... 실제로는 그닥... 별 맛은 안난다.
맛이 없는게 아니라... 별 맛이 안난다. ^^

   

   

   

기본 찬들의 모습이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을 내어주고 있다.

알찜은 거의 다 조리가 된 상태로 나온다. 그래서, 일하시는 분이 직접 알을 다 잘라주신다.

10년째 이곳을 오지만... 정말 맛은... 쵝오!~ 이거... 맨날 먹을 수 있다. ㅋㅋ

뭐... 밥에 이렇게 먹으면 그냥 끝이지!~~~

  

언제부턴가... 이집이 배달도 가능해졌네...

배달의민족에서 주문도 가능해지고... 게다가 배달료도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