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성 하나는 최고로 뽑는 철판요리 전문점 393F 가끔 이집의 고기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가면 갈수록 인기가 많아져서 어떤날에는 자리잡기 힘들고, 어떤날에는 고기도 없을때가 있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것도 같이 갈 여친을 위한 센스이기도 하다.우선 이곳은 지나가다가 내부를 보게 될때 이곳에 쉐프나 일하시는 분들과 눈만 마주치면, 엄청 큰소리로 인사를 한다. 너무나도 반갑게~~~, 처음에는 소심한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지 모르나... 신기한것은 몇번 당하다(??)보면은 나중에는 좋더라는 거... 이곳 393F는 철판요리가 전문이라서, 대부분의 음식이 이렇게 테이블에 만들어져 있는 철판에 요리할 것들을 가져와서 직접 요리를 해주는 방식인데, 직접 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게 불편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