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국립수목원 근방의 간장게장 맛집 - 전라도여수 돌게랑 꽃게랑이곳은 작년에 국립수목원을 들렸다가 우연히 들려서 간장게장을 먹었던 곳인데.. 이곳 포천 근처에 왔다가 이집의 간장게장이 생각이나서 다시 이곳을 찾아서 왔다. 간판에서 보듯이 "게"가 주력 메뉴를 지니고 있다. 안에 들어서면 이곳의 인테리어는 그냥 정감이 가는 수준이지만, 이집의 간장게장 맛은 다시 찾게 되는 맛이라는 것을 미리 말해본다. 한쪽 벽한켠은 아기자기한 것들로 소품들이 장식이 되어 있고... 대부분이 앉아서 먹는 곳이고, 테이블은 몇개 안된다. 이러한 곳은 테이블이 아니고, 앉아서 먹어야 제 맛이 난다. 가격표를 보면은... 아주 착한 가격이라고 말하고 싶다. 추천하는 메뉴는 2번째의 "꽃게간장게장정식" 2인기준이니까... 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