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양꼬치의 고기가 제일 큰곳 - 종로 양꼬치 맛집 "달의객잔"종로 종각역 근처이고, 종로 젊음의 거리 근처의 빌딩 9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왼쪽으로~~ 달의 객잔 문이 보이는데... 특이 하네... 안에 들어서니까... 풍등같은 등이 안을 환하게 밝히고 있고, 느낌도 일반적인 양꼬치집과는 차별된 분위기~ 벌써 부터 양꼬치의 고기맛이 궁금해 진다. 우리는... 창문이 있는 테이블 옆에 앉기로 하고, 메뉴판에 양꼬치의 가격을 보니... 착해보이지는 않네... 게다가... 8개... 보통 1만2천원~4천원 정도 하고, 10개 정도 되는데... 하지만, 이러한 불편한 마음은 양꼬치가 나오는 순간 싹 사라진다. 양꼬치가 나오기전에 목부터 축이자... 양꼬치앤 맥주... 칭타오면 더욱 ..
종로에서 오랜만의 저렴한 데이트는 광장시장의 먹거리로...이미 광장시장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나 붐비기 시작한지 오래다. 거기다가 외국인들도 많고... 광장시장은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 전이랑 막걸리가 유명하지만... 대낮부터 막걸리를 먹기는 애매하고... 광장시장에 딱 가운데에 위치한 이곳은 이곳을 올때마다 선택하게 되는 곳이다. 광장시장에 사람들이 제일 몰리는 한가운데에 위치한 분식집... 이곳은 경태네집이다. 순대, 떡볶이, 오뎅, 김밥 등... 심지어는 맥주도 판다. 사실... 어디가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대부분이 비슷한 메뉴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저... 놓여진 비쥬얼이나 아줌마들의 열성적인 말빨로 대부분 끌려들어가기 쉽기때문에... 한번 오게 되면 다음에도 아는 곳이니...또 앉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