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역에서 나와서 이태원초등학교 근방에 위치한 이태원브런치카페 "에이코너" 차를 댈만한 공간은 약 2대 정도 될수 있는것 같지만, 거의 불가능 해 보인다. 오~~ 가게 안은 깔끔하고, 분위기가 차분한게 브런치 하기에 딱 좋아 보인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여름에는 왼쪽의 사진처럼 바깥 공간도 사용이 가능한가 보다. 군데 군데 벽에 캐릭터 등이 진열이 되어 있는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보는 재미도 있을 듯~~~ 난 패스~~~ 먼저 주문한 것들중에 커피가 먼저 나왔는데... 커피와 같이 나온 디저트??? 자세히 보니까... 보트? 요트? 돛단배? 같이 생겼는데... 보기에도 이쁘지만, 맛도 적당히 달달한게 맛있다. 주문한 것들이 다 나왔다~~~ 에그 베네딕트(베이컨이 올려져 있더군), M.S.G(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