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쌀쌀한 겨울이지만, 요즈음 감기에 걸려서... 암만해도 좋은 것을 먹고 빨리 회복을 해야겠다는 생각뿐일때... 인터넷이나 유투브쇼츠로 자주 보게 된 한정식집을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이천쪽인데... 제가 홍대쪽이니까... 대략... 60~70키로의 거리에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를 찾아오게 되었어요~ 그냥 점심시간 끝날때 쯤에 도착하면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은 역시 여지없이... 인기있는 맛집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해주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선 주차장은 걱정할 것 없이 광활하고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제가 평일 오후 1시반정도에 왔는데... 특히, 이렇게 추운날에는 기다리는 거 딱 질색인데.... 이곳 "강민주의 들밥"은 보리굴비랑 간장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