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부터... 발바닥 뒤쪽... 뒷꿈치 아래 부분바닥 부분이 통증이 있어, 왠만하면 병원 잘 안가는 체질이라... 그냥 잘 쉬면 낫겠거니... 했는데... 도무지 차도가 없어서... 결국 근처의 병원을 찾게 되었다.발바닥 뒷꿈치쪽이라... 정형외과를 찾았다.엑스레이를 찍고 의사와 상담을 하는데, 엑스레이 필름을 보니까... 희한하게... 발바닥 뒷꿈치 쪽에 뼈가 자라고 있더란다.그래서, 염증이 생겨서 아픈거라고.. 약과 물리치료를 받기 시작을 했는데... 한번 병원을 찾을 때마다 병원비와 약값과 물리치료값이 6~7만원정도 나오더군... 얼마전 여친이 실비보험 들으라고 할때... 들을걸... 후회가 막심하다.의사 선생님은 일주일에 2번 정도씩 나오라고 하였고, 2달이 넘게 병원에 가고 있는데...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