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약간 더 위로 올라오면 고성인데... 이쪽이 조금 더 한산 느낌이 있고, 바로 바닷가 앞에 위치한 곳이라... 찾아 찾아... 선택한 아미가펜션 이다. 펜션과 모텔의 중간 정도의 느낌인데... 테라스 때문에 모텔의 느낌은 거의 없다. 그리고, 바캉스때 빼고는 아마... 좀 한산한 느낌이라... 한산한 느낌 좋아한다면, 이곳도 조용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다. 바닥은 대리석!~~~ 오... 좋아 좋아~~ 바다도 바로 그냥 보인다... 좋다... 분위기... 숙소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것인데... 바로 바다가 보이니까... 기분 너무 좋다. 방은 크게 2곳으로 나뉜다. 거실같은 쪽이랑... 침대쪽이랑... 펜션이라... 아일랜드 식탁 느낌나게 되어 있고... 화장실 옆에는 여자분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