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쓰레기로 인한 충격적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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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갈수록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
늘 쓰레기수거하는 날에 종량제봉투를 사다가 버리니까 심각한 쓰레기문제를 인식하지 않을 수 있다.
대부분 내가 사는 곳에서 쓰레기 문제를 볼 일이 거의 없으니까 말이다.

이후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은 정말 우리가 쓰레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심각한 고민이 들수 있다.

 

이 얼마나 슬픈 사진이 아닐수 없다.

 

 

플라스틱 고리에 갇혀 버린 거북이... 그가 자람에 따라... 이렇게 기이한 형상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것이 지금 인도 자바섬의 현실이다. 이 쓰레기 바다에서 서핑을 하게 되다니...

 

 

맥주캔 6개들이 묶어두던 플라스틱이 거북이를 이렇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지금은 잘 볼수 없지만,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플라스틱은 정말 썩지 않는다.

 

 

엄청나게 나무들을 베어버리는 바람에... 코알라는 그의 집을 잃고 말았다.

 

 

 

오렴된 진흙속의 새.... 

 

 

어이없는 일...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가짜 파노라마 배경을 설치해 사진촬영을 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

 

 

 

 

북태평양의 미드웨 아톨에서 너무 많은 플라스틱을 먹어 죽어버린 알바트로스 새.

 

 

비닐봉지에 갇혀버린 황새.

 

 

 

매일 아침 이 소년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찾아 모으고 있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은 킬로당 30센트를 받는다고 하네요.
그의 가족을 위해 이 소년은 매일 아침 이러한 곳에서 일을 합니다.

 

 

유출된 석유로 범벅이 된 펭귄.

 

 

이들의 자연 서식지에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해 버렸다. 대체 안전한 곳은 어딘가?

 

 

플라스틱통에 갇혀버린 입.. 아직 아기 같은데...

 

 

석유에 덮여버린 새... 정말 뼈만 남았다.

 

 

인도의 오염된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소년

 

 

쓰레기로 오염된 강가의 흐르는 물을 받아 먹는 아이.

 

 

이곳이 바로 만리장성이라... 중국도 이 쓰레기 문제가 이곳까지....

 

 

미세먼지 함유량이 국제 안전기준보다 40배 높은 베이징.

 

 

2천만명이 거주한다는 멕시코 외곽. 대체... 숨쉴 틈이 없어 보인다.

 

 

중국 중부의 후베이 성 우한에 있는 호수에서 죽은 물고기를 청소하는 아저씨.

 

 

랴오닝 성 대련 항구에서 기름 누수를 청소하는 작업자.

 

 

오염된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는 아이.

 

 

쓰레기로 가든찬 방글라데시.

 

 

아크라, 가나의 한 들판. 우리의 전자 폐기물들은 제 3세계 국가로 팔려간다.

 

 

봄베이 해변을 따라 걷고 있는 가족.

 

 

이번 사진들로 우리의 쓰레기와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저도 쓰레기를 줄이고, 앞으로 미래의 자손들을 위한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애들이 뭔 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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